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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무자격 카운터 집중단속
12월 7일(화)부터~9일(목)까지 3일간 시작되는 식약청의 약사감시는
무자격자 단속에 최대목표로 단속인원을 늘려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식약청에 의하면 오늘 12월7일~ 9일까지 3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으로 마지막 하반기 약국에 대한 약사감시가 실시되며. 이번 단속의
중점사항은 약국 무자격를 척결위주로 단속인원도 다른 단속때보다
더 많이 투입시켜 집중단속하여 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일부약국에서 만연하는 약국 무자격자, 마약류 및 오남
용우려의약품, 인태반제제의 불법유통,불법한약재유통, 불법 무허가
의료기기,약국위생환경 등이다.
단속업소는 대략 400~500여개 이상이며, 요양기관으로 단속구성인원
은 3인1조를 구성으로 ,랜덤으로 골라 무자격자 약국이 판치는 곳부
터 점검할 계획이다.
통상, 기획감시일 경우는 2인 1조로 단속에 참여하였지만, 이번 약
국 무자격자 단속에는 3인 1조로 단속현장에 투입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자격자 단속이 불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약국이
대비하고 있더라도 적발확률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약국 무자격자가 확실하게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옵티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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