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프랜차이즈 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가 오는 16일 겨울철 우울증을 주제로 '질환별 고객 증상읽기 시즌 1'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 본사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카카오TV로 생방송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이번 강의는 ▲음양오행에 따른 계절의 변화 이해 ▲생애의 노년기와 겨울철 우울증이해 ▲소화관과 우을증의 관계 ▲자율신경병증 우울증과 당뇨병의 관계 ▲신경과질환 체험례 분석을 통한 우울증 치료 기전 해설 ▲신경과질환 고객 상담, 건강기능식품(영양제) 판매 팁 등으로 구성됐다.
또 박종호 가맹약사(월드옵티마약국)의 우울증 고객 상담방법 재연을 중심으로 실제 상담 판매 팁을 약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겨울은 해가 짧아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라며 "특히 1월~2월이 가장 심해 고객 증상을 예방·관리·케어 할 수는 강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겨울엔 야외 활동량과 태양노출 감소로 비타민D 양이 줄면서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고 우울증이 가능성이 커진다"며 "약국에서도 고객을 집중관리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의 후에는 수강 약사의 충분한 학습을 위해 요약본을 별도 제작, 배포하며 옵티마 에듀사이트에서 반복 청취도 가능하다.
강의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로 수강신청하면 된다. 접수문의는 옵티마고객관리팀 전화(070-8662-5515~6)로 가능하다.
< 이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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