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가 전라남북도지역 옵티마 가맹 회원 약국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옵티마케어는 지난 12일 장현숙 교육위원장과 한자리에 모여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옵티마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옵티마신감초당약국 송애희 약사는 약국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유통경로에서 매우 뒤처지고 있다며 본인의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옵티마약국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옵티마는 회원들과의 약속을 통해 첫째 '옵티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관리를 하자, 고객을 기억하며 다음 만남을 준비하자', 둘째 '질환상담을 통해 옵티마 요법으로 포장해주자, 옵티마 요법을 통한 포장 판매는 약사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를 주고 고객의 이탈을 줄여준다', 셋째 '알칼리이온수인 옵티마워터를 설치하자. 약국도 서비스가 필요한 시대다. 옵티마워터를 설치하고 고객이 물을 떠갈 수 있게 해 고객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갖자'는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옵티마케어 측은 "옵티마케어가 개발한 옵티팜 프로그램의 기능 설명 및 실제 활용 사례 공유를 통해 상담중심 약국의 필수 조건인 고객관리, 1:1 상담, 홍보 등 옵티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회원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터디모임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혜경 기자>